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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이 이야기/리뷰

꽃게랑 광천김 | 맥주랑 먹기 좋은 편의점 과자 추천

by 해피 제이 2020. 11. 5.

 

 

종종 편의점에 들를 때면

4개 만원 하는 맥주와 함께 과자를 사들고 온다.

 

그리고 편의점 과자를 둘러보며

뭘 살까 고민.

그중에서 눈에 띄어 데려온 신상 과자.

 

꽃게랑 광천김 / 70g

1,500원쯤에 구입했던 것 같다.

 

꽃게액기스, 김맛시즈닝이 들어간 과자로

광천김에서 생산한 재래가루김을 사용했다고 나와있다.

 

꽃게랑 모델은 지코인가?

 

 

 

김 중에서도 광천김이 왜 맛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나는 김을 좋아해서 골라보았다.

 

 

아마 김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?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놀러 와서 김맛에 반한다니.

 

그런데 이런 과자들은

자칫 잘못하면 향이나 맛이 인위적일 수 있어서 

사기 전에 고민을 조금 했다.

 

근데 1500만 원도 아니고 1500원이잖아?

쿨하게 사봤다.

(1500만 원 앞에서 쿨해질 날이 올까?)

 

 

 

꽃게랑 광천 김맛

뜯어보았다.

 

뜯자마자 향이 솔솔 난다.

김향이 솔솔.

 

과자는 역시 질소 포장으로 인해

저 아래 내려가 있다.

 

 

 

그래서 끌어올려보았다.

귀여운 꽃게 모양에 김이 붙어있다.

 

꽃게랑 광천김을 보니

갑자기 어릴 때 꽃게랑 과자를 먹던 생각이 난다.

 

내가 좋아하는 과자는 사실 따로 있는데

어린 내 시선에서는 꽃게랑이 가격 대비 양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.

그래서 양을 선택했을 때 꽃게랑을 먹었던 것 같다.

어릴 때부터 가성비 따져가며 구입하던 습관이 지금까지 왔나 보다.

 

다시 꽃게랑 광천김 후기로 돌아와서,

일단 처음 확 풍기는 향은 좀 인위적인 느낌이었다.

김 향이 센 데다가 그 향이 한 번에 풍겨와서 그랬던 것 같다.

 

 

 

식감은 기존 꽃게랑 식감.

바삭바삭한 게 좋다.

 

맛은 처음엔 음? 싶었는데

먹다 보니 계속해서 손이 가는 맛이다.

 

처음에 좀 인위적으로 느껴졌던 향도

계속 맡다 보니 적응이 되었고

인위적이지 않게 느껴졌다.

 

가볍게 맛만 보고 저녁에 맥주랑 간단하게 먹어야지 했는데

먹다 보니 맥주를 따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ㅎㅎㅎ

 

결국 앉은자리에서 다 뜯어먹은 꽃게랑 광천김

 

나의 한줄평은 

꽃게랑 광천김은 으른(어른) 과자이다.

(=맥주 안주 술안주로 딱, 가볍게 즐기기 딱)

 

 

편의점 신상 과자, 맥주 안주 과자로 추천! 꽃게랑 광천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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