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Reading] 다시 시작하는 토익 RC 문제집 리뷰

 

 

얼마 전 토익 준비를 다시 하기 시작했다.

 

다신 준비할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토익인데

마지막으로 시험을 본지 약 7-8년이 지난 지금 다시 토익을 준비하게 되었다.

 

앞서 리뷰했던 해커스 토익 1000제 1 LC와 더불어

RC문제집도 해커스 토익 1000제 1로 구매했다.

 

구매처는 교보문고

바로드림 서비스를 통해서 빨리 데려옴.

 

두 권을 함께 구매해서 따로 가지고 다니기 싫어서 두 권을 묶어 링제본함.

 

 

 

신토익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, 신토익 RC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음

 

Part 5 단문 빈칸 채우기

: 문법 / 단어 문제로 총 30문제

 

Part 6 장문 빈칸 채우기

: 파트 5랑 문제 유형은 비슷한데 읽어야 할 지문 길이가 더 길다.

총 16문제

 

Part 7 독해 문제

: 단일, 이중 지문, 삼중 지문으로 구성된 총 54문항이다.

 

 

나는 토익 시험이 LC도 어렵지만 RC가 정말 어려움..

점수가 너무 안 오른다.

사실 제한 시간 내에 다 푸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?

한 번도 다 풀고 나온 적이 없는 것 같다.

 

그런데 역시 해커스 토익은 문제나 해설이나 그 구성이 좋은 것 같다.

 

 

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RC 문제집 또한 해설집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.

그럼에도 역시나 문제집에 해설이 잘 되어 있으니

해설집 구매 여부는 개인의 선택인데

 

내 경우에는 역시 구매하지 않았다.

 

문제집에는 파트 5,6,7에 대한 한글 해설만 되어있다.

그리고 문제 마지막에 역시나 QR코드가 있고

이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해설을 볼 수 있는데

 

이 RC문제집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 

큐알코드를 찍으면 해설이 파트 5,6 부분만 있다는 점이다.

파트 7에 대한 해설은 없다...

 

그러나 사실 파트 7에서 크게 어려운 말이 있는 게 아니라

우리는 해석할 시간이 부족하기에 맞출 수 있는 문제도 틀리는 것이니

문제집에 딸린 한글 해석만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든다.

 

그런 면에서 역시 해커스 토익 1000제 문제집에 대한 내 만족도는 

별 다섯 개 중 네 개 반?

 

처음에 문제집만 구매할 때는 문제집만으로 공부를 해보고 나서

어려움이 있거든 해설집을 구매하려고 했는데

지금 문제를 2회분을 풀어본 지금까지는 문제집만으로 충분할 것 같아서

해설집 구매는 안 하는 걸로!

 

내가 신청한 토익 시험일까지 많이 풀면 5회분 정도 풀고 오답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

오랜만에 보는 시험의 점수가 얼마나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.

제발 잘 나오길...

 

시험 점수 결과에 따라서

토익 공부방법에 대한 포스팅도 진행해 보려고 한다!

(그 날이 얼른 오길~~)

 

 

나의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RC문제집 구입 후기 및 리뷰는 여기까지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