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 악세사리로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은제품.
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판도라!
판도라 반지는 단일로 착용해도 예쁜데 레이어드로 착용해도 너무너무 예뻐서
그 매력이 정말 무궁무진한 거 같다.
사실 판도라 브랜드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관심은 없었고
왜인지 몇주 전부터 이 판도라 링크드 러브 반지(190980)가 눈에 딱! 들어왔는데
이렇게 판도라의 세계로 입문한 것 같다.
면세점에 갈 일이 있어서 면세점에서 구입할까 하다가
가격을 듣고 인터넷으로 사기로 결정.
면세점 가격은 내가 물어봤을 때 기준 69,000원인데 아마 백화점 정가도 비슷할 것 같기에 인터넷에서 구입했다.
때문에 우리나라 공식 판매처에서 공급하는 보증서는 당연히 없고
AS 또한 불가라고 하지만 뭐 은반지가 크게 AS 받을 일 있을까 싶은 생각에 저렴한 인터넷에서 구입.
반지는 저 작은 지퍼백에 담겨서 오고, 겉에는 상품코드 및 사이즈 등이 표시되어 있다.
원래 구성은
반지, 반지케이스(소), 보증서(국내 보증서 X 미국 유통 보증서), 쇼핑백이었는데
결제하고 나니 혹시 쇼핑백이 필요 없다면 반지 케이스를 큰 걸로 바꿀 수 있으니 미리 말해 달라고 하여
쇼핑백을 버리고 반지 케이스를 큰 걸로 얻음.
선물할것도 아니고 내가 쓸거라서 잘 한 선택인 것 같다.
그래서 얻게 된 반지 케이스.
앞면으로 사용하면 반지 8개가 들어가도록 사용할 수 있고 아니면 뒤집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.
뒤집으면 이런 모습이다.
팔찌랑 반지 보관이 가능하여 실용적으로 잘 만든 느낌.
팔찌 1개랑 반지 6개 정도 수납이 가능하다.
여기에 넣을 판도라 팔찌를 하나 보러 가야 하나 싶은 생각.
판도라 링크드 러브 반지 착용샷.
내가 구매한 사이즈는 54호이고 중지에 끼려고 구매했는데 살짝 여유롭게 잘 맞아서 만족.
꽉 끼었다면 덜 예쁘고 좀 불편했을 거 같은데 딱 원하던 핏.
가끔 엄지 손가락에도 끼고 싶은데
엄지손가락 뼈 때문에 쑥 들어가진 않지만, 그래도 들어가고 나면 널널한데 뼈 덕분에 딱 고정돼서 엄지 손가락에도 예쁘게 잘 맞는 것 같다.
판도라 사이즈는 국내 반지 사이즈 재는 방법이랑 조금 달라서 처음엔 어렵다고 느껴졌는데
판도라 반지 사이즈 선택할 때 유용한 팁은
판도라 반지 사이즈에서 -40을 하면 얼추 국내 반지 사이즈 호수랑 비슷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.
그런데 판도라 반지 디자인마다 조금씩 사이즈가 다르게 나온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
실패 없는 구매를 위해서는 착용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.
마지막으로 이건 판매자가 준 미국에서 제공되는 판도라 워런티 카드인데
사실 크게 쓸 일은 없을 거 같단 생각이다.
그냥 케어와 관련된 부분은 한번 가볍게 읽어주면 그 정도면 될 것 같다.
반지를 예쁘게 오래 낄 수 있는 방법은
사용하고 나면 화장품이나 기타 오염물질이 묻어있을 수 있으므로
가급적이면 빼서 마른 헝겊 등으로 닦아서 보관하면 된다고 한다.
한동안은 나와 한 몸이 될 판도라 링크드 러브 반지 리뷰 및 사이즈 선택, 반지 보관 방법 등 포스팅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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