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평 평리단길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덩그러니.
외관이 심플하면서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진다.
덩그러니 카페에 들어가면
내부 메인 홀과 주방, 카운터가 있고
그 옆으로 안쪽 공간이 위치해 있다.
나는 안쪽에 위치한 곳에 앉았다.
사람이 없는 곳 위주로 내부를 찍어보았다.
전체적인 분위기와 함께
우드 테이블과 의자가 잘 어우러졌다.
안쪽 자리는 3개 정도 테이블이 있었다.
그중 한 테이블에 앉았고
우리가 나갈 때까지 다른 손님은 들어오지 않았다.
주문한 소불고기 포켓 샌드위치
그리고 착즙주스
당근 사과주스와 오렌지 당근주스.
색으로만 보면 둘 다 주황색이어서 구분하기 힘들다.
샌드위치와 함께 나온 샐러드.
발사믹소스였던것 같은데 맛있었다.
그리고 가격은 좀 비싼데
맛있었던 소불고기포켓샌드위치.
소스도 맛있지만 고기 양념 소스가 맛있었다.
안에 야채와 햄, 치즈가 어우러져서 맛있게 먹은 샌드위치.
착즙주스는 둘 다 맛있었다.
당근사과주스도 오렌지당근주스도 당근 맛이 조금 더 강했다.
잘 저어먹으면 조화로웠고 젓는 거에 따라서 특정 재료 맛이 더 나고 덜 나고 했다.
계산하는 카운터 옆에 착즙주스 관련 붙어있던 내용.
전체적으로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던 카페 덩그러니.
가격대가 조금 있는거 빼고는 다 좋았던 평리단길 브런치카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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